ESG 선도 기업으로 손꼽히는 코리안 스피드 바카라 e이 우리 사회 전반에 ‘ESG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코리안 스피드 바카라 e은 지난해에만 1000억원 규모의 ESG 채권을 발행하는 등 금융사의 강점을 살려 환경·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코리안 스피드 바카라 e은 ESG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달 16일 ‘제1회 코리안 스피드 바카라 e ESG 포럼’을 개최했다. 이 포럼에는 85개 기업의 최고경영자(CEO), 최고재무책임자(CFO), ESG 관련 부서 실무진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1부에서는 ESG 활성화를 위한 핵심성과지표(KPI)에 대한 전문가 발표가 진행됐다. 2부에서는 기업들이 Scope3(밸류체인에서 발생하는 간접 온실가스 배출)를 관리해 ESG 지표를 개선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코리안 스피드 바카라 e 관계자는 “ESG 정보공시 의무화 등 전 세계적으로 ESG가 빠르게 제도화되고 있다”며 “기업들이 ESG 방향을 설정하고 경영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 포럼을 앞으로도 꾸준히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난해에는 코리안 스피드 바카라 e 리서치센터와 협업해 국내 주요 기업의 ESG 경영 계획을 담은 ‘뉴 패러다임’ 시리즈를 발간하기도 했다. ESG 이슈와 ESG 채권 및 대체투자, 산업별 ESG 영향 등을 자세히 소개했다. 이 밖에도 사회혁신 스타트업과 사회적기업에 투자하는 등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영창 코리안 스피드 바카라 e 대표는 “불확실한 글로벌 경제 상황 속에서 우리 사회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가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금융’이라는 본업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지은 더나은미래 기자 bloomy@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