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23일(목)

농장에서 슬롯사이트 소닉 추천 볼 수 있다…자동화 로봇 개발하는 ‘메타파머스’

애그테크 리더즈<2>
[인터뷰] 이규화 슬롯사이트 소닉 추천 대표

“농장에 자동화 슬롯사이트 소닉 추천을 설치하면 밤낮 관계없이 작물 수확을 할 수 있게 되고, 인건비도 약 50% 가량 절감할 수 있습니다.”

지난 13일 서울 관악구에서 만난 이규화(29) 메타파머스 대표는 자사가 개발한 ‘자동 수확 슬롯사이트 소닉 추천’으로 인력난에 대응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감사원의 추산에 따르면, 2024년 농업 분야의 인력 부족은 5만 7000명에 달하며, 2025년에는 7만 명, 2030년에는 13만9000명, 2032년에는 16만5000명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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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화 메타파머스 대표가 지난 13일 서울 관악구 사무실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농장에자동화슬롯사이트 소닉 추천을설치하면밤낮관계없이작물수확을할수있게되며,인건비도약50%가량절감할수있다”고 말했다. /소풍벤처스

이 대표는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 대학원 재학 중인 2022년, 스마트팜을 방문한 계기로 자동화 슬롯사이트 소닉 추천 개발을 결심했다.

“전북 익산의 1만8000평 파프리카 농장을 방문했습니다. 축구장약7배정도크기의농장인거죠. 약 40명의 노동자가 매일 8시간씩 수확 작업에 매달리고 있었습니다. 농장주와얘기해보니,노동자들이매일약8시간을수확작업에만매달려야한다고하더라고요.그래서작물가격의20%는인건비로사용한다고하셨어요.게다가한국인근로자들을구하기는하늘에별따기라외국인노동자가90%인데,비자문제때문에어느정도숙련되면떠나야되는문제도슬롯사이트 소닉 추천고토로하셨죠.자동화가꼭필요하겠구나생각했습니다.”

이후 연구실 동료 4명과 함께 기술 개발에 나섰고, 그해 9월 슬롯사이트 소닉 추천를 설립했다.

◇ 자율주행슬롯사이트 소닉 추천,병해충판별과 인공수분까지 가능

메타파머스가 개발한 자동화 슬롯사이트 소닉 추천은 자율주행으로 재배 공간을 이동하며 작물을 인식하고, 숙성도와 병해충을 판별해 성숙한 과일만 수확한다. 또한 인공수분 기능도 갖추고 있다. 이 대표는 “AI 기반의 농작업 소프트웨어 ‘탭파머스’와 작물 맞춤형 ‘그리퍼(슬롯사이트 소닉 추천손)’ 기술을 통해 2주 안에 농장별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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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파머스 자동화 슬롯사이트 소닉 추천. /메타파머스

탭파머스는 웹 애플리케이션으로 원격 제어가 가능해 현장 방문 없이도 작물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작업을 지시할 수 있다. 이 대표는 “5000평 농장에 슬롯사이트 소닉 추천 두 대를 도입할 경우, 노동력과 운영비를 45% 절감할 수 있으며, 수확과 적엽 작업의 70%를 대체할 수 있다”고 밝혔다. 메타파머스가 개발한기술은양평스마트농업지원센터에도입을앞두고있다.더불어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에서는 자율주행 예찰슬롯사이트 소닉 추천을 실증하고 있다.

슬롯사이트 소닉 추천는 지난해 10월 옥타곤벤처파트너스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시드 투자를 유치했으며, 올해 6월 팁스(TIPS)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9월에는 신용보증기금의 ‘퍼스트펭귄 프로그램’에 선발돼 추가 지원을 확보했다. 내년초엔프리A(Pre-A)투자유치를계획중이다.

슬롯사이트 소닉 추천 팀원들. /소풍벤처스

메타파머스의 강점에 대해 이 대표는 “기계, 재배, 마케팅, 개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팀이 가장 큰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메타파머스는 10명의 전문 인력이 협력하고 슬롯사이트 소닉 추천.

◇ “슬롯사이트 소닉 추천이 농사 짓는 시대 열겠다”

메타파머스는 올해 엔하베스트엑스 프로그램에 참여해 농협 계열사와의 PoC(시제품 검증)를 추진 중이며, 기술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대표는올해까지자동화슬롯사이트 소닉 추천시험테스트를완성하면,내년부터는슬롯사이트 소닉 추천판매를비롯해중소형농가를위한렌탈서비스도기획중이라고했다.렌탈료는3년렌탈할경우,월구독형식으로100만원가량이다.

“궁극적으로는사람이농사하는모습을찍어서슬롯사이트 소닉 추천에전달하면슬롯사이트 소닉 추천이따라할수있게끔소프트웨어를훈련시키는것이목표입니다.이를통해슬롯사이트 소닉 추천이농사를짓는시대를이끄는기업으로성장하고싶습니다.동시에선박,건설등인력향상이필요한곳이면어디든사용할수있도록하고 싶습니다.”

조유현 더나은미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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