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열매)가 전국 17개 지회에 2021년 배분금 651억을 바카라 메이저한다고 밝혔다.
14일 사랑의열매는 서울 정동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전남지회 배분 바카라 메이저금 전달식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열린 전달식에는 예종석 사랑의열매 회장과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참석했다. 김 전남도지사는 사랑의열매 명예회장이기도 하다.
올해 사랑의열매 전남지회 배분 바카라 메이저금은 복권바카라 메이저금 23억원을 포함해 총 52억원이다. 전남지회는 저소득아동 야간보호사업 등 복권사업을 포함해 전남도시 및 오지지역 복지증진사업 등 지역 특화사업, 저소득 가구의 노후 주거시설을 개선하는 주택 개보수 바카라 메이저사업 등을 펼칠 예정이다.
전남지회는 지난해 배분바카라 메이저금 사업으로 아동복지시설 퇴소 청년 대상 자립 역량 강화 및 취업 바카라 메이저 프로그램인 ‘비구직 NEET 청년 바카라 메이저사업’, 정신장애인의 주거환경 개선과 자립 바카라 메이저을 위한 ‘정신장애인 지역사회 초기적응 바카라 메이저사업’, 소아암환자 가정에 돌봄 교사를 파견하거나 심리바카라 메이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돌봄가족을 위한 사회적 돌봄 사업’ 등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행정이 해소하기 어려운 전남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면서 “도 차원에서도 사랑의열매와의 협력으로 도민을 위한 따뜻한 행정을 펼치겠다”고 했다. 예종석 사랑의열매 회장은 “배분사업을 통해 전남지역의 이웃들에게 적절한 바카라 메이저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했다. 노동일 전남 사랑의열매 회장은 “배분 바카라 메이저금으로 도에 필요한 복지사업을 구현하고, 전국에 확산할 수 있는 모범 사례를 만들겠다”고 했다.
박선하 더나은미래 기자 sona@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