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은 11일 서울시 구로구 오남중학교를 시작으로 2024년도 1사1교 바카라 꽁 머니 교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1사1교 바카라 꽁 머니 교육은 금융사가 자매결연을 체결한 학교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경제교육을 진행한다. 학생들의 지역별 금융 이해력 편차를 줄여 금융교육 사각지대 감소에 기여하는 것이 목표다.
동양생명은 오남중학교를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양주백석중학교, 산들초등학교 등 서울·경기도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약 750명을 대상으로 경제바카라 꽁 머니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서울시 마포구 성사중학교와 ‘자유학기제 바카라 꽁 머니교육’ 결연을 맺고 오는 8월부터 주 1회 2시간씩 총 8차시 바카라 꽁 머니교육을 통해 저축과 투자 등 ‘중학생이 꼭 알아야 할 바카라 꽁 머니 관련 주제’에 대한 심도 있는 교육을 진행한다.
바카라 꽁 머니감독원이 지난 3년간 시범 운영한 뒤 올해 정식 도입한 ‘자유학기제 바카라 꽁 머니교육 프로그램’은 수혜대상에 맞는 주제를 바탕으로 8주 동안 체계적인 바카라 꽁 머니지식을 제공하는 경제교육 프로그램이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당사는 앞으로도 바카라 꽁 머니사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바카라 꽁 머니교육을 제공하고 이들의 건전한 바카라 꽁 머니생활 습관 형성에도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동양생명은 바카라 꽁 머니 권익 보호를 위해 올해로 8년째 1사1교 바카라 꽁 머니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앞서 지난해에도 서울 및 경기도 내 중학교 3곳을 방문해 약 50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바카라 꽁 머니의 이해’를 비롯해 ‘수입 지출 관리’ 및 ‘청소년을 위한 바카라 꽁 머니 진로’, ‘직업 이야기’ 등 다양한 주제로 경제교육을 실시했으며, 지난 7년 동안 약 2000명의 학생이 수혜를 받았다.
김강석 더나은미래 기자 kim_ks0227@chosun.com